여행코스
사계절을 느끼면서 일본의 유명한 무장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마츠다이라
후지오카
1일
마츠다이라 도쇼구에서는 마츠다이라 봄 축제가 개최되어 신비롭고 웅장한 광경이 펼쳐집니다. 오우타키 케이코쿠(오우타키 계곡)은 큰 바위·기암과 맑은 물, 그리고 산책길이 정비되어 있어 하이킹 체험 등을 추천합니다.
봄은 벚꽃과 조팝나무의 명소로도 유명한 아이치현녹화센터는 다양한 정원과 바비큐 광장 등 일년 내내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대형 공원입니다.
- 마츠다이라 도쇼구
- 마츠다이라 곤겐 마츠리 (마츠다이라 봄 축제)
- 오타키 계곡
- 아이치현 녹화센터
START
1일째
마츠다이라 도쇼구
- 마츠다이라 도쇼구는 일본의 유명한 무장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조상인 마츠다이라시의 시조,마츠다이라 지카우지를 모시는 신사 입니다. 신사의 부지는 예전에는 마츠다이라시의 저택이 있던 곳입니다. 배전 바로 옆에 마츠다이라쿄관이 있어 마츠다이라 일가와 도쿠가와 일가와 관련이 있는 여러가지 물건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츠다이라시가 아이를 목욕시킬 때 사용했던 「산유의 우물」이 있어 불로장생이나 순산에 영검이 있다고 하여 신의 물로서 참배객들에게 수여하고 있습니다.마츠다이라 도쇼구에서는 천하제나 마츠다이라 봄 축제, 물을 길어서 신에게 바치는 제사 등 매년 많은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마츠다이라 곤겐 마츠리 (마츠다이라 봄 축제)
- 4월 17일 직전의 토요일에 전야제, 그 다음날인 일요일에는 본격적인 축제가 열립니다. 전야제는 저녁부터 시작되고 마츠다이라시의 산유의 물로서 대대로 사용되어 왔던 우물에서 「오미즈토리」나 수통불꽃 봉납등의 행사가 행해져 신비적이고 활기찬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날의 본 축제에서는 도쇼구에서 고게츠인까지 신을 모시는 가마를 옮기는 「미코시 도쿄」등의 행사가 열립니다.
오타키 계곡
- 계곡은 1.8km의 거리를 148m의 낙차로 맑은 물이 흘러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여름에는 바베큐에 최적. 계곡 안에는 5곳의 정원, 매화 나무밭, 2개의 다리,오타키 호수에 놓여있는 길이 90미터의 오타키호 가교가 있습니다.거암·기암과 맑은 물, 그리고 나무 사이의 산책길이 정비되어 있어 하이킹을 추천합니다.
2일째
아이치현 녹화센터
- 일본식 정원이나 암석 정원등 여러 테마에 맞춰 정원이 꾸며져 있어 1년 내내 꽃이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시설입니다. 녹화에 관련해서 연구나 교실, 상담코너등 수시로 개최해 집안의 정원이나 직장의 녹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4곳2.6ha에 달하는 광대한 잔디광장또한 이 곳의 매력입니다. 쇼와의 숲은 쇼와 천황 재위 50주년을 기념하여 녹화 센터에 인접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자연 친화적 야외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있고, 바베큐장과 헬스 기구들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숲 속에는 여러 식물 외에 새 등 자연의 모습 그대로를 즐길 수 있습니다.